| 박윤 기자(trustpark@electimes.com) | 2025.04.20 11:25 / 호수 4395 / 지면 14면 |

지난 17일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 ‘도시철도 역사 스마트 에너지 관리기술’ 기획세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박윤 기자]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철도에서도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 저감을 위한 정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도시철도 역사에도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전략이 제시됐다.
지난 17일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 ‘도시철도 역사 스마트 에너지 관리기술’ 기획세션에서는 외부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도시철도 역사에서 사용되는 전기요금을 절감하기 위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기술이 소개됐다.
홍수민 라온프랜즈 팀장은 ‘외부에너지 연계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 현장적용 기술’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온도, 습도, 미세먼지 등의 역사 외부 환경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산 자원, ESS, 회생제동에 대한 외부에너지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기능이 포함됐다”며 “강화학습 기반의 알고리즘이 적용돼 역사 내 설비들을 최적으로 운전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은 가상 에뮬레이터를 통해 외부 에너지원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가상의 에너지원 연동을 구현하고 모니터링 인터페이스로 외부 에너지원 연계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러한 모니터링을 통해 강화학습 엔진이 제어를 직접 수행하면서 최적의 보상값을 받는 방식으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가게 되는 것이다.
라온프랜즈는 가상의 태양광 발전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해 강화학습의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홍 팀장은 “태양광 10kw 정도의 용량이 있다고 가정하고, 회생 전력은 임의의 패턴을 적용해 최적의 강화학습 결과를 도출했다”며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철도 역사 에너지 절감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수민 라온프랜즈 팀장이 ‘외부에너지 연계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 현장적용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윤 기자]

이정아 EAN테크놀로지 연구원이 ‘거점역사 신새생에너지 적용 시나리오별 에너지 시뮬레이션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윤 기자]
이정아 EAN테크놀로지 연구원은 ‘거점역사 신새생에너지 적용 시나리오별 에너지 시뮬레이션 기술’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번 연구에선 철도 역사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개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새로운 지표를 제안한다”며 철도 역사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평가 방법으로 냉난방 도일 대비 에너지 효율 지수(DDEER; Degree Days Energy Efficiency Ratio)을 소개했다.
DDEER은 철도 역사와 같은 복합 운수 시설의 에너지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해 적용된 평가 모델이다. 이 모델은 기존의 에너지 평가 도구들이 주거·산업용 건축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철도 역사와 같은 특수한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됐다.
이 연구원은 “DDEER 평가 모델을 통해 철도 역사의 에너지 효율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관리가 시급한 역사를 선별할 수 있다”며 “지하와 지상 철도 역사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해 ZEB(제로에너지빌딩) 달성을 위한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AN테크놀로지는 DDEER 평가를 통해 선별된 철도 역사에 대해 다양한 개선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선택할 수 있는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이러한 접근으로 철도 역사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철도 역사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시철도 역사 에너지 효율화…신재생E 활용한 스마트 관리 기술 소개 < 철도∙플랜트 < 시공∙플랜트 < 기사본문 - 전기신문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683)
지난 17일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 ‘도시철도 역사 스마트 에너지 관리기술’ 기획세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박윤 기자]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철도에서도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 저감을 위한 정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도시철도 역사에도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전략이 제시됐다.
지난 17일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 ‘도시철도 역사 스마트 에너지 관리기술’ 기획세션에서는 외부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도시철도 역사에서 사용되는 전기요금을 절감하기 위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기술이 소개됐다.
홍수민 라온프랜즈 팀장은 ‘외부에너지 연계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 현장적용 기술’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온도, 습도, 미세먼지 등의 역사 외부 환경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산 자원, ESS, 회생제동에 대한 외부에너지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기능이 포함됐다”며 “강화학습 기반의 알고리즘이 적용돼 역사 내 설비들을 최적으로 운전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은 가상 에뮬레이터를 통해 외부 에너지원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가상의 에너지원 연동을 구현하고 모니터링 인터페이스로 외부 에너지원 연계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러한 모니터링을 통해 강화학습 엔진이 제어를 직접 수행하면서 최적의 보상값을 받는 방식으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가게 되는 것이다.
라온프랜즈는 가상의 태양광 발전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해 강화학습의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홍 팀장은 “태양광 10kw 정도의 용량이 있다고 가정하고, 회생 전력은 임의의 패턴을 적용해 최적의 강화학습 결과를 도출했다”며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철도 역사 에너지 절감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수민 라온프랜즈 팀장이 ‘외부에너지 연계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 현장적용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윤 기자]
이정아 EAN테크놀로지 연구원이 ‘거점역사 신새생에너지 적용 시나리오별 에너지 시뮬레이션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윤 기자]
이정아 EAN테크놀로지 연구원은 ‘거점역사 신새생에너지 적용 시나리오별 에너지 시뮬레이션 기술’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번 연구에선 철도 역사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개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새로운 지표를 제안한다”며 철도 역사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평가 방법으로 냉난방 도일 대비 에너지 효율 지수(DDEER; Degree Days Energy Efficiency Ratio)을 소개했다.
DDEER은 철도 역사와 같은 복합 운수 시설의 에너지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해 적용된 평가 모델이다. 이 모델은 기존의 에너지 평가 도구들이 주거·산업용 건축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철도 역사와 같은 특수한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됐다.
이 연구원은 “DDEER 평가 모델을 통해 철도 역사의 에너지 효율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관리가 시급한 역사를 선별할 수 있다”며 “지하와 지상 철도 역사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해 ZEB(제로에너지빌딩) 달성을 위한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AN테크놀로지는 DDEER 평가를 통해 선별된 철도 역사에 대해 다양한 개선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선택할 수 있는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이러한 접근으로 철도 역사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철도 역사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시철도 역사 에너지 효율화…신재생E 활용한 스마트 관리 기술 소개 < 철도∙플랜트 < 시공∙플랜트 < 기사본문 - 전기신문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683)